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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초등학교 앞에서 바라보이는 남동쪽 산중턱에 사지가 있는데 낙우마을

수습된 백자는 회색이나 회백색을 띠고 있으며 토기나 질그릇은 대부분 경질이지만 워낙 작은 편이기 때문에 정확한 기형은 파악하기 힘들다. 기와는 경질 소성된 소문의 암키와편이 수습되었다. 한편 인접한 담안마을에 서는 마을 군데군데 오래된 기와장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볼 때 이곳에 오래전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편 전의 이씨 묘역 주변은 옛 안흥사의 터라고 전해지는데 안흥동 유물산포지는 이러한 주변 여건과 깊은 관계를 지닌 지점으로 추정된다.

나타나고 있다. 이는 젊은 세대에 비하면 정도가 낮지만 현대인들의 조급한 성격을 반영하는 현상임을 생각할 때, 지향해야 할 현상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이곳은 양주시와 동두천시 광암동을 이어주는 장림고개를 넘는 중간지점으로서 장림계곡 인근에는 이같이 소규모의 평탄지 주변에 몇 채 안 되는 민가가 여기저기 흩어져 들어서 있다. 유물은 자기 저부편과 구연부편 등이 산포되어 있다. 수습된 유물은 백자가

송라리(松羅里), 사당리(舍堂里), 황매음리(黃梅陰里), 광암리(廣巖里) 걸산리(傑山里), 가정자리(柯亭子里), 안흥리(安興里), 봉암리(鳳巖里)

질그릇편은 경질과 연질 모두 수습되며 대부분 회흑색을 띠는데 태토가 정선되어 있다. 자기로는 청화백자 동체부편이 수습되었는데 잡티가 약간 있는 작은 편이다. 그 외에 회흑색의 기와편이 여러 점 수습되었는데 태토에는 석립이 함유되어 있으며 소성도가 매우 양호하다. 이 지역은 평지이며

판중추원사 약의 차남이다. 주로 무관직에 임명되었으며 사직 등을 역임하였다. 세조 대에 아버지 홍약과 website 함께 단종의 복위에 관여되었다고 하여 더 이상 벼슬길에 나아가지 못했다.

논둑이나 습지, 강변둑에서 자란다. ③ 분포-동두천시 안흥동 ④ 용도-관상용, 약용

③ 분포-동두천 들이나 산지 등 어떤 곳에서든 잘 자란다. ④ 용도-식용, 약용

토끼풀을 클로버 라고 부르는데 전쟁에 나간 나폴레옹이 네잎클로버 를 발견하고 고개를 숙이는 순간 총알이 지나가 목숨을 구했다고 하여 네잎클로버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③ 분포-동두천시 전 지역의 들녘 및 산기슭 ④ 용도-식용, 관상용, 목초용, 밀원용

그동안 우리가 발견하지 못했던 동두천의 다름 모습들,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한 채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우리 동두천의 참 모습들이 이번 『동두천시

③ 분포-동두천시 생연동 ④ 용도-벌레 물린 곳 또는 옴 등에 이 풀을 찧어 서 바른다.

탑동초등학교에서 동두천 방면으로 진행하면 웃낙우마을로 들어가는 샛길이 나온다. 이 샛길을 따라 웃낙우마을로 들어가면 최근에 조성된 전원주택과 빌라 등이 들어서 있다. 이 마을의 마지막 금강빌라를 지나 탑동 옥금산 방면으로 계속 진행하면 소로가 끝나는 지점에 암자 등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동시 에 한강을 통한 활발한 물물교역이 이루어져 비교적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도 있었다.